작년 4월에 가수 송창식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앨범도 만들지 않고, 자기 이름을 건 공연도 계속 고사하던 송창식이 무대에 선 건
담당피디가 함춘호를 통해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하 기타리스트 토니 임마뉴엘의 공연을 보여주며
꼬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ㅎ
함춘호는 지금은 목사가 된 하덕규와 함께 시인과 촌장이란 포크그룹을 만들어 활동했던 분인데,
국내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라 할 만 합니다.
송창식 선생도 이제 60대 중반을 향해 가는데, 가창력과 성량은 전혀 변하지 않는군요.
요즘도 매일 하루 세시간씩 음정, 발성 연습한답니다.
유튜브에서 공연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것들을 순서대로 엮어봤습니다.
노래는 계속 나옵니다.
출처 : 강지민팬클럽(강사모)
글쓴이 : 공심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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