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곽
1.축조시기
-. 1395년 한양천도후 경복궁,종묘,사직단의 건립이 완성되자 정도전이
수립한 도성축조계획에 따라 서울성곽을 축조하였다
-. 백악(342m)~인왕(338m)~목멱산(남산) 262m ~ 낙산(125m)을
연결하는 성을 쌓았다.총길이 약18.2km중 서울의 평지성이 헐리고
산지성곽 약10.20km가 남아있다.
-. 1396년 4대문과 4소문을 완성하였다.산지성높이는 15척이며 평지성은
토성높이가 25척 이었다. 4대문중 흥인지문에만 옹성을 쌓았다.
4대문 : 북쪽의 숙청문,남쪽의 숭례문,동쪽의 흥인지문,서쪽의 돈의문이다
4소문 : 북동쪽 홍화문, 동남쪽의 광희문,서북쪽의 창의문,서남쪽의
소덕문이있다.
-. 1422년(세종4년)에 토성전체를 석성으로 수축하여 지금의 성곽골격이
되었다.
-. 1704(숙종30년)때 서울성곽 재정비때 대대적 수축이 있었다.
2. 축조방식
1)태조때
-. 1척 정도의 다듬지않은 네모꼴의 돌을 불규칙하게 쌓았다.
-. 경사 : 수직
2)세종때
-. 2척X3척정도의 장방형돌을 아래는 큰돌 위에는 작은돌로 쌓았다.
-. 경사 : 중앙부가 약간 튀어나오게 쌓았다.
-. 철과 석회를 사용하였다.
3)숙종때
-. 2척X2척 의 정방형의 돌을 정연한 간격으로 일정하게 쌓았다.
-. 경사 : 수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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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숙종대 축조술의 변화는 지방의 읍성이나 산성축조시에도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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