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수채화풍경-
글쓴이 : 수채화풍경 원글보기
메모 :
일시:2012년08월12일15시경
장소:지리산 문수골의 수채화풍경팬션
어머니 품같이 넓고 큰산인 지리산문수계곡의 팬션 "수채화 풍경"의
계곡에서 노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을 모시고 형제자매들과 귀한시간을 보내고 왔다.
언제까지일지는 몰라도 그냥 어머니와 이런좋은 세상을 살았으면하는
마음이 너무 가슴을 아리게한다.
바라만 보고있어도 눈물이 나고.......마음만이 어머니옆을 맴도는
아들의 불효가 또 가슴을 조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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