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수원산

산행일:2009.01.10.
동반자:9명
날씨:영하11도 맑음

   들머리에서 내촌유명한동치미국수집옆으로 동네에진입해서 2번해메다 제코스에 진입해서
   산행시작햇다.어느넘은 내복상하의를 다입고와서 날씨가 덥댄다...그러구 북풍한설이 불어야되는데
   바람이 안분다고 놀리는넘...그눔이 한북정맥구간을 안내해서 멋잇는산행을 했다...



산행안내도



아쭈 이젠 위성사진으로 안내하네...마니 진화했다



낙옆이 수북이쌓인오르막을 낑낑대고 오른다



무기왈 야 날씨디게 춥네..



포천시장님 유명한 한북정맥구간 정상석좀 이쁜걸로 바꿔주슈..너무빈약합니다



국사봉지나 핼기장에서..찍사님도 언능와서 짜연스럽게..아닌것처럼



국사봉 정상인데...위에철탑고압선에서 전기지나가는 소리가 윙윙거린다



2-핼기장에서식사준비...



1-핼기장에서 섭이맘이손수준비한 영양가있는빵을 맛나게 먹는다...















에이 손시려! 나는 추위를 마니타서 손이시린단다..



멀리 건너편에 운악산이 보인다.



무기야 여기서도 얼굴각도가15도냐...단체사진은 각도조절좀하렴...



정상표지나무라고 할까?



한북정맥능선이 북으로 펼쳐져 있다



오늘은 배꼽에서 광채가안나오고 왼손에서 나오네...이제 손이 득도했나?



자기 나 좋아?



모라.. 겨울산행패션의 뉴리더라구..ㅋㅋㅋ



스키대장의 배꼽에서 나와야할 광채가 엉뚱한곳에서 나오넹...ㅎㅎㅎ



맞은편 스키슬러프가 베어스타운스키장이고 뒷산은 주금산이다...별로 좋은기억이안남은 주금산이다.



옛날 어릴적 상거지들처럼 먹는폼이래...무기가. 그땐거지들도 많았지...


 
목욕재개하고나서 상큼한마음으로 한잔씩 캬!!!!!어 스키대장의 잔이안보이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