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소풍.... 2011. 12. 15. 20:50

여섯 살짜리
남녀 아이가 소꼽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 아이가 
주방으로 덜려가더니
음식을 만들고 있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우리도 애 낳을 수 있어....?"
그러자 엄마는 황당해하며 얼버무렸다.
"쪼그만 게 못하는 소리가 없네
너희는 어려서 못 낳아...!!??
남자 아이는
곧바로 여자 아이에게 달려가 말했다.
 

 
"해도 돼...!! 해도 돼....!!
우린 해도 애 못 낳는데...!! 해도 돼....!! ㅋㅋㅋㅋ

꼬리안달면..^^*
출처 : 뽀뽀살짝아잉~
글쓴이 : 최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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