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청-1
일 시 : 2008.09.27
산행코스 : 한계령~서북능삼거리~귀때기청봉~대승령~장수대
산행거리 : 약 km
산행동반자 : 친구3인(창묵,상혁,을재)
산행시간 : 환자가있어 11시간이나 산행했슴.
날 씨 : 맑은가을날이나 약간높은구름
뒷쪽 황철봉-마등령-공용능선-소청-중청-대청-서북능-한계령구간이 백두대간이다.
귀청을 오르면서...잠시 뒤돌아본다
멀리 앞쪽능선이 전방 향로봉(남한측백두대간종점)우측중간하얀점이 진부령이고 뒷쪽아스라이보이는 능선이 북한땅 무산이다.
우측봉우리가 귀청이고 좌측멀리 가리봉이 보인다.
뒷쪽능선이 공용능선이고 앞측암능은 용아장성능이다. 기용이가 추락해서 소나무가지에 걸려서
목숨을 건진 무섭은 암릉이다..
우측높은봉우리가 대청이고 좌측으로 공용능선이 누워있다.
너덜지대라고 하는데 묵이가 어원이 뭐냐고 묻기에 모른다고 했다.ㅋㅋㅋ
기용이가 너덜너덜해서 너덜이래...묵이 알겄냠.
가까이는 한계령측으로 뻗은 능선이고 우측멀리는 남설악 가리봉이다.
귀청에 거의다올라왔다.
드디어 오매불망그리던 귀청이다..
대승령과 안산쪽을 바라보며...
가까이는 한계령측으로 뻗은 능선이고 우측멀리는 남설악 가리봉이다.
귀청을 오르면서...잠시 뒤돌아본다
우측높은봉우리가 대청이고 좌측으로 공용능선이 누워있다.
멀리 가운데 삼각형봉우리우측이 마등령이다.
멀리 우측망대암산과 점봉산이 보인다..백두대간이다
우측봉우리가 귀청이고 좌측멀리 가리봉이 보인다.
뒷쪽능선이 공용능선이고 앞측암능은 용아장성능이다. 기용이가 추락해서 소나무가지에 걸려서
목숨을 건진 무섭은 암릉이다..
계속 멀리의 공용능선이 이어지고..
멀리 중청과 대청이 설악을 호령하고...
귀청을 오르는길이 너덜지대라서 속도가 나지않는다.
뒷쪽 황철봉-마등령-공용능선-소청-중청-대청-서북능-한계령구간이 백두대간이다.
공용능선과 용아장성능이 시야에 들어온다..
너덜지대라고 하는데 묵이가 어원이 뭐냐고 묻기에 모른다고 했다.ㅋㅋㅋ
기용이가 너덜너덜해서 너덜이래...묵이 알겄냠.
고사목과 삼형제봉
남설악 가리봉-주걱봉-3형제봉
좌측멀리 대청이 보이고..
귀청에 거의다올라왔다.
드디어 오매불망그리던 귀청이다..
대승령과 안산쪽을 바라보며...
멀리 앞쪽능선이 전방 향로봉(남한측백두대간종점)우측중간하얀점이 진부령이고 뒷쪽아스라이보이는 능선이 북한땅 무산이다.
난 향로봉아래서 3년동안 청춘을 불살랐다...그래도 장군으로 제대했다..병장이니까?
대청이 보이고...좌중간 하얀점이 봉정암인데 역광이라 어둡다..
우측높은 봉우리가 점봉산이고 백두대간이 이어진다..아스라이높은곳이 오대산같다.
묵이랑,혁이랑...
공용능선이 길게 누워있다.
귀청을 내려오면서...오던길을 뒤돌아보다.
귀때기청이란 명칭은 설악의 "청"자돌림인 대청,중청,소청,끝청,등이 모여있는데 서북 끝 봉 우 리 가
놀러와서 너무잘난체 했대요..그러는중에 막내 끝청이 귀싸댕이를 갈기고 내쫓아서 귓 대기청이 됐대나...
믿거나 말거나...
한계령에 오르면 이노래가 생각나서 마음속에 흥얼거린다
" 한 계 령 "
저산은 내게오지마라 오지마라하고,
발아래 젖은계곡 첩첩산중
저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가슴을 쓸어내리네
아-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저산,눈물,구름,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산은 내게 내려가라,내려가라하네
지친 내어깨를 떠미네...
아!그러나 한줄기.....
파란색부분이 한계령-서북능3거리-귀떼기청봉-대승령-장수대 코스다.
해발920m 한계령에
여명이 밝아온다.
새벽한계령은 산꾼들로 붐빈다.
동이터오는 새벽공기마시며 묵이랑 혁이가 다정하게...
한계령에서본 점봉산측의 여명....처음엔 일출을 보려했으나 1시간정도 올라야 보일것같아
느긋하게 맘먹고 산행을 하기로 했다..
셋이서 한컷. 누가 시켜서새벽에 거기가라고하면 안하겠지?
한계령전투 위령비다.
발아래 운해가 좌악깔리고...
굽이굽이 오색약수터로 내려가는길.
남설악 능선을 보며..
여기서부터는 날이밝아 사진이 제대로 나온다.
첫번째쉼터에서 목축이고 옷도한꺼풀 벗기고..
좌측 나무뒤에 봉우리의 귀때기청이 모습을 드러낸다.
귀청을 배경으로..
귀청이 서서이 모습을 드러낸다.
남설악 가리봉쪽을 바라보며..
서북능선 대청쪽으로 가는 능선
멀리 점봉산남측의 운해를 보며...음이온을 실컨 마신다.
묵이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
발아래 운해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모델이슈?폼이 멋있당.
이 어빠도 마냥즐겁다.
얘는 표정이 쬐금 거시기하네.
서북능삼거리 이정표.
이제 서서히 공룡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가까이는 한계령측으로 뻗은 능선이고 우측멀리는 남설악 가리봉이다.
귀청을 오르면서...잠시 뒤돌아본다
우높은봉우리가 대청이고 좌측으로 공용능선이 누워있다.
멀리 가운데 삼각형봉우리우측이 마등령이다.
멀리 우측망대암산과 점봉산이 보인다..백두대간이다
우측봉우리가 귀청이고 좌측멀리 가리봉이 보인다.
뒷쪽능선이 공용능선이고 앞측암능은 용아장성능이다. 기용이가 추락해서 소나무가지에 걸려서
목숨을 건진 무섭은 암릉이다..
계속 멀리의 공용능선이 이어지고..
멀리 중청과 대청이 설악을 호령하고...
귀청을 오르는길이 너덜지대라서 속도가 나지않는다.
뒷쪽 황철봉-마등령-공용능선-소청-중청-대청-서북능-한계령구간이 백두대간이다.
공용능선과 용아장성능이 시야에 들어온다..
너덜지대라고 하는데 묵이가 어원이 뭐냐고 묻기에 모른다고 했다.ㅋㅋㅋ
기용이가 너덜너덜해서 너덜이래...묵이 알겄냠.
고사목과 삼형제봉
남설악 가리봉-주걱봉-3형제봉
좌측멀리 대청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