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갈기산

용화사를 조금 지난곳에 주차시킨후 산행을 시작한다.




비온뒤라 맑은 공기가 신선하게 느껴진다.



종아리 근육 테스트 산행이다.



호젓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



갈림길에서 고갯마루쪽으로 올라가서...



임도를 따라간다.



등로가 없다보니 경사가 급하진 않아도 힘들다.



네비리가 영지버섯을 발견...



주능선에 올라서니 길은 편해진다.



저아래 삼거리쪽에 용화사가 있고 앞쪽 능선을 돌아 내려갈거다.



미끄러운줄 모르고 전망바위에서 ...



철탑에서 일단 쉬기로 하고...



산책길같은 낙엽길을 밟으며 후미가 올라온다.



전자파 피해서 소나무밑에서 무기의 양갱이로 간식하고...



이런길을 따라간다.



 암봉전 안내판이 있고...



암봉부터 조금 경사가 있다.



전망바위 로프구간이 경사가 쎄서 제법 힘쓴다.



올라오니 조망은 없지만 암봉위로 경관이 좋다.



무기가 혼자와서 그런가??웬지...좀...씰씰해보여...



그러게 우리처럼 찰떡같이 붙어 다니지...



흐흐흐...우리도 계속 그럴껴...



원앙이네야...말이 필요없으니...



스키야..니나 똑바로 하그라.그려 ㅋㅋㅋㅋ



안개가 없었으면 조망은 괜찮았을텐데...

Scrap: 眞空居士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