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 천마산~백봉산

경사가 급해지면서 암봉이 나오고...



정상전 마석에서 오르는 갈림길



정상에는 날씨가 맑다.



베랭이고개와 과라리고개를 넘어 철마산 가는 줄기이다.



샘터를 경유해서 내려설수도 있다.



정상에 태극기



아직은 그렇게 붐비진 않는다.



항상 점심을 약초리 장비 덕분에 늘 편하게 먹는다.



날씨는 맑았지만...조망은 안개가 끼는 바람에 시원치 않다.



그래도 눈꽃과...상고대를 봤으니 즐겁다.



정상 능선에 장송



보기에도 시원한 낙엽송숲



호평동에서 오르는 입구에서 바라본 천마산



길은 이렇게 편해서 가기는 좋았는데 뒤에서 배고프다고 난리들이다.



기도원 근처에서 무기가 좋은 자리잡고 배부르게 먹은뒤에....



165번 버스종점 쪽으로 내려와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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